[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] 전라남도가 섬·해양·산림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음식을 활용해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전남블루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.전남은 최근 전국체전 등 메가 이벤트와 함께 2022~2023 전남방문의 해 성공 운영, 남해안 관광벨트 조성 등으로 ‘전국 3대 여름 휴가지’, ‘전국 여름 휴가지 만족도 3위’, ‘50대 이상 관광소비 비중 전국 1위’, ‘외국인 관광객 카드 이용 증가율 전국 1위’ 등 국내 최고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.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활력 제고를 위해 전남블루
[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] 전라남도가 지역 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점 추진 중인 ‘전남 사랑애(愛) 서포터즈’ 가입자가 40만 명을 돌파했다.전남도는 2026년까지 서포터즈 100만 명을 목표로 지난해 출범식, 응원대회, 서포터즈 청년지원단 구성 등 각종 붐 조성행사 개최, 온·오프라인 홍보, 캠페인 등을 통해 서포터즈를 알리고 모집하는데 힘쓰고 있다.모집 1년 만에 가입자 4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전남도와 시군이 적극적으로 나서 2022~2023년 전남 방문의 해 운영,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순천만국
[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] 차영수 전남도의원이 전남도의 ‘전남방문의 해’ 테마에 대해 “조직적인 협업을 통해 수도권과 영남권에서 실제적으로 전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해 달라”고 주문했다.차 의원은 1일 시작된 전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의 대변인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“도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도민들에게 홍보하는 것은 소극적인 것이요, 전남을 잘 알려 인구가 유입되고,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, 귀농귀촌을 가져오고, 지역경제를 발전시키는 정책이 적극적인 홍보”라고 지적하고 “발전될 미래 전남의 모습 홍보에 힘써달라